신년특별새벽집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새 해와 남은 생애를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고자 하는 마음 가짐입니다. 다윗은 새벽을 깨워 하나님 보좌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절망과 두려움 가운데 숨었던 굴을 하늘에 닿는 기도의 굴로 바꾸었습니다. 성경의 많은 기도의 동역자들은 무엇보다 세겹줄 기도를 올려 드림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했습니다. 세겹줄 기도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요(전4:12), 동시에 예수님의 약속이기 때문입니다.(마18:18-20) 이 약속을 믿음으로 받고 세겹줄의 기도로 나아가는 자들은 이미 응답을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여호와 닛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