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强素) 교회 세미나 (강소교회 세우기 국제 본부 주최)가 지난 4월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프레드릭 소재 안나산 기도원에서 진행됐다. 메릴랜드, 버지니아, 뉴저지, 펜실베니아, 테네시 등에서 30명의 목회자와 사모, 그리고 탄자니아, 조지아에서 해외 선교사들이 등록했다. 이번 강소교회 세미나는 포스트 펜데믹 시대를 성경적으로 진단하며,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메시지를 확인하고 앞으로 교회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찾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강소교회 세미나 섬김이인 말씀으로 사는 교회 담임 권기창목사는 “왜 강소교회인가?” 라는 첫 날 발제에서 “지난 3년간 펜데믹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교회에 주시려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물으며 “이 시대의 교회가 세속화의 자리에서 떠나 종말..